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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GQ 심사 기준 변경이 되어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기존 OGQ에서는 캐릭터나 글이 들어가는 모든부분에 흰색 라인을 만들도록 규정했었습니다.
이건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다른 규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톡에서 미승인된 '본격! G쳐버린 애옹쓰'를 출시할 때도 흰색 테투리를 넣어 제출 했었는데요.
매번 시안 작업할 때 캐릭터와 문구부분에 테두리를 5px 정도 두께를 주어 제작하였습니다.
이 모습은 제출 전 다크모드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24년 새해가 들면서 OGQ의 정책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독성을 잃지 않는 선에서만 테두리를 넣어 작업하면 되는데요.
OGQ의 설명을
그대로 옮겨서 설명하자면,
캐릭터/형태에 대해 테두리가 없어도 가독성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심사가 통과되지만,
캐릭터의 색상 자체가 어둡고 가독성에 문제가 있을 경우 흰테두리를 필수로 해야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카카오톡과 동일한 작업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규정이 유동적으로 변경되서 가독성에는 신경써야하는건 동일하지만 한결 작업이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그럼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OGQ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시구요.
이번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공지사항 확인하기 ↓
https://creators.ogq.me/notice/view/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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